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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절차

서류 → 코딩테스트 → 인적성 → 면접 → 인턴 → 정규직 전환

 

코딩테스트

당시, 기억으로 신촌에 있는 YBM 어학원 건물 지하에서 진행되었던 것으로 진행된다. 코로나가 전파되었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시험 방식은 ybm에서 주관하는 COS Pro 2급 시험과 비슷하다. 흔하게 다른 기업에서 잡하는 프로그래머스와는 차이가 있다.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신촌에서 진행된다면 같지 않을까?

 

인적성

인적성은 영등포구청역에 있는 본사 회의실 같은 장료에서 진행된다. 시험이 엄청 부족했고, 수리/언어 등등 영역별로 15분~20분 정도 시간을 분배하여 진행된다. 앞에서 진행자가 시간을 체크하고 있으며, 수리영역 1분 남았습니다 라는 등의 멘트를 안내해주신다. 당시 기억으로 오답에 감점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면접

기술면접 보다는 이력서 기반한 면접 질문이었다. 시간이 오래되어 자세하게 기억하지 않지만, 프로젝트와 비즈플레이에 관련된 관심을 많이 질문 받았던것 같다.

 

인턴

합격을 하게 되어, 비즈플레이에 입사하게 되었다. 인턴기간은 급여가 상당히 작았던 것으로 기억하며, 인적성을 본 공간에서 대규모로 모여있다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각자 배정된 부서로 흩어진다. 나는 인턴기간 중 다른 곳의 합격소식을 접하고 인턴을 포기하고 나왔다. 자소설닷컴을 보니 추가합격자가 있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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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면접보았던 (최근 주가가 많이 떨어지고 있는) 회사 더존비즈온에 대해 회고를 해보려고 한다. 학부생 시절부터 가고 싶던 회사였기에 누구보다 더존비즈온에 입사에 대한 열정이 뒤쳐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종합격을 하였지만, 다른 회사와 동시에 합격하여 엄청난 고민 끝에 다른 회사를 선택하게 되었다. 이때 더존비즈온을 선택했어야 하는데...

 

아무튼 그당시 채용 프로세스는 서류 → 인적성 → 1차면접(실무) → 2차면접(임원) → 건강검진 → 입사 순서였다.

 

# 인적성

채용공고에도 나와 있는것처럼 채용 합격 여부와 무관하게 참고 자료로 쓰인다고 한다. 하지만, 사람 심리라는게.. 못보던 불이익 받을 것 같아서 정말 열심히 풀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문제수가 제법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 흔히하는 인성과 적성 2가지로 분류해서 출제된다.

 

# 1차 면접(실무)

내가 지원한 빅데이터 플랫폼 직무와 같은 경우는 면접 이외의 다른 전형은 없었지만, 당시 오픈 카톡방 참여자 들 중에서는 대학교 쪽지시험과 유사한 필기를 진행했다고 한다. 그러고 비전공자라면 어느정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면접 방식은 다음과 같다.

 

면접관 : 2명면접자 : 3명

 

다대다 로 진행되었으며, 어느덧 2년이 족히 지났기에 생각나는 면접 질문이 많이 없다.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건 으리으리한 서울의 본사와 내부 시설물 그리고 1시간이나 진행되었던 실무면접. 의자가 너무 하드해서, 면접이 끝나니 엉덩이에 아무런 감각이 없었다.

 

- 1분 자기소개

- 데이터 3법 설명하기

- 디지털 뉴딜 설명하기

- 본인이 진행한 프로젝트 설명하기

- 데이터베이스 정규화 설명하기

- 남들과의 차별성

- 비교적 많은 나이에 대한 이점과 강점

- 야근에 대한 생각

 

등등 .. 수많은 질문이 있었고, 전광과 관련된 질문이 대다수였다. 당시 면접관이 너무 젊으셔서 나도 나중에 나도 저자리에 앉아서 면접관이 될 상상을 잠시 하였다.

 

# 2차 면접(임원)

2차 면접은 임원 면접이라고 문자를 받게되었다. 더존비즈온에서 개발한 화상 플랫폼(비대면)으로 면접이 진행되었고, 송호철 이사님이 면접에 임해주셨다.

더존비즈온 송호철 이사

기존의 임원면접은 인성위주의 질문이었는데, 이 분께서는 실무에 관련되어서도 많은 질문을 한 기억이 있고 빅데이터에 관련해서 많은 지식이 있으셨던것 같았다. 나는 졸업작품으로 노인심혈관 질환은 예측하는 기계학습을 구축한 경험을 내세웠는데 그게 관련된 많은 질문들을 하셨다. 버스 승차해서 프로젝트 하셨던 분이시라면 코드를 구체적으로 보고 가는걸 추천한다.

 

- 1분 자기소개

- 데이터 결측치 해결 방안

- 데이터 이상값 찾기 방안

- 불가피한 야근 및 업무시간 조율 방법

 

이 외에도 많은 질문들이 있었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2년이 지났기에 많은 것들이 생각나지 않는다.

 

최종적으로 합격했다는 메일과 서류를 제출하라는 연락을 받았지만, 당시 공공기관과 동시에 합격하여 아쉽게 포기하게 되었다. 그때 더존비즈온에 갔으면 나는 빅데이터 엔지니어가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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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

서류전형 > 필기시험 > 실무면접 > 임원면접 > 건강검진

 

🚀 필기시험

필기시험은 정보처리기사와 비슷한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정보처리기사에는 없는 IT상식 분야가 있었는데, 공공기관에서 전산직으로 근무한 경험이 의외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생각보다 쉽게 출제되어서 평균 점수가 높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있었고 탈락할 줄 알았는데 합격하게 되어서 많이 놀랬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이날 날씨는 너무 더웠다

 

🚀 실무면접

 0) 면접관님의 아이스 브레이킹

 1) 자기소개

 2) 이직사유

 3) 회사 시스템 구성도

 4) 업무 진행 중 어려웠던 점

 5) 업무 진행 중 가장 뿌듯했던 점

 

🚀 임원면접

 1) 자기소개

 2) PM의 중요한 자질

 3) 이직 사유

 4) 오류 발생 시 대처방안

 5) IBK시스템 프로젝트에 메타버스 활용 방안

 6) 개인질문(학교 관련)

 7) 자신의 개발 실력(상, 중, 하)

 8) IBK시스템에 대해 아는 것 모두 말해보시오

 9)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 함께 일하기 싫은 사람

 10) 함께 일하기 싫은 사람과 협업 했을 때 대처방법

 11) 마지막 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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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렬과 섞어서 면접을 진행하는 듯 했다. 그래서 같은 직군이 몇명이나 도착했는 지 알 수 없었다.. 더군다나 난 A-02(?) 였기때문에 비교적 앞 번호였다..

호명을하면 나아가 PT면접을 방에서 본다. 시간은 5~10분을 주고 주어진 지문에 대해 파악하고 관련 PT를 진행한다. 제시문에 필기가 가능하고 해당 스크립트를 가지고 면접장으로 이동한다. 주제는 공단, 사회적 관련 주제로 각 각 1개씩 총 2개가 출시되었다. ※ 주제는 밝힐수 가 없음

면접관 3명과 면접자 1명으로 구성되어 10분 내외로 면접이 진행된다. 체감상 인사팀은 한 명도 없었고 전부 다 실무자들 같았다. 질문이 매우 메서웠다...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맞추면 면접은 종료된다.

자리로 돌아가 짐을 챙긴 후 면접비(30,000원)를 수령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결과는 탈락..🚀

도로교통공단_PT준비 (2).zip
0.55MB


당시 면접 스터디 및 개인적으로 준비한 자료를 첨부하니 필요하신 분께서는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비밀번호 하트를 누른 후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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