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IT이야기

🌮 농심NDS

이번 상반기는 거의 다 끝이 났다.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는 없었다. 덕분에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된 것 같다. 부족한 내 실력을 코로나 탓으로 돌려본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

🚀 전형

서류 > 코딩테스트 ˙ 인성 > 면접 > 인턴 3개월 > 임원면접 > 전환

프로그래머스를 통해서 코딩테스트가 진행 되었고 다른 사이트에서 인성검사가 진행되었다. 인성검사는 거짓? 으로 답변하면 중간에 신뢰성에 관한 팝업나온다고 하니 주의하길 바란다.

코딩테스트는 알고리즘 3문제, SQL 1문제가 출제되었다. 부랴부랴 준비해서 풀긴했다. 1, 2번째 문제는 시간복잡도를 얼마나 잘 컨트롤 할 수 있는가 라는 문제였던 것 같다. 물론 나는 시간초과에 걸려 100점 중에 80점 정도 밖에 못 받았다. 3번째 문제는 제출하긴 하였으나 손도 못 대는 수준이었다... SQL은 쉬웠다. 

무참히 떨어져버린 프로그래머스 썸머 인턴 코딩테스트가 떠올랐다. 분명히 떨어지겠지....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발생했다.. 면접을 보게 되었다. 덕분에 정보처리기사를 이틀 앞두고 서울로 향하였다.

🛸결론

나는 프로그래머스 레벨1,2 를 겨우 푸는 수준이다. 이 또한 아주 어렵게.. 레벨1,2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면 무난하게 합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을 보니 작년에는 JAVA만 가능하다고 했는데, 올해는 프로그래머스에서 진행되어서 C++, Python, Java script 등 다양한 언어로 응시가 가능했다. SQL은 JOIN을 사용하지 않았고 RANK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었다.